2019 CLF 대구·경북지역 세미나

[멘트]

2019 상반기 박옥수 목사 대구 성경세미나가 열리는 대구 엑스코. 둘째 날인 8일에는 국제회의실에서 CLF 대구,경북 지역 목회자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국내에서 진행중인 제3회 최고목회자과정을 수료하고 있는 해외 12개국 목회자 50여명과 국내 목회자들까지 125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기쁜소식김천교회 김삼권 목사의 진행 아래, 전 세계를 복음으로 뜨겁게 달구고 있는 CLF를 소개하는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기쁜소식 수성교회 윤종수 목사의 기도로 시작됐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 배혜진의 클라리넷 솔로, 소프라노 양주은과 바리톤 박경수의 듀엣무대가 축하공연을 장식했습니다. 이어 한국에서 최고목회자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카츠우라 요시히코 목사가 CLF를 통해 배운 마음을 간증했습니다.

 

인터뷰- 카츠우라 요시히코 / ‘Jesus is Alive Mission’교회

 

특강시간, 기쁜소식구미교회에서 시무하고 있는 박정수 목사가 요한복음 16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강한 자가 약한 자의 모든 책임을 지듯이 예수님이 우리들의 죄를 사하기 위해 모든 책임을 지셨다며, 목회자들이 전 세계를 바꾸는 복음의 일꾼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바실리 코체즈노브 / 러시아 하바롭스크, 예수의 승리교회 목사

 

해외뿐 아니라 국내 목회자들에게도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CLF. 한국 기독교의 개혁이 논의되는 이 시대, 분명한 변환점이 되어주리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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