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4월 24일. 에스와티니 로얄 스오지 스파 오디토리움에서 새소리 클래식 음악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IYF 청소년센터 건립후원을 위한 콘서트로 IYF와 함께 해온 정부 인사들과 왕족들 그리고 후원사 등 귀빈들을 초청했습니다. 에스와티니 음악협회 그리고 에스와티니 음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고, 새소리 음악학교 학생들과 가족, 교사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새소리 음악학교 교사 비올리스트 남영석과 소프라노 석다현 그리고 그들의 제자들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비올리스트 남영석 교사에게 2개월간 레슨을 받으며 바이올린을 배워온 음스와티 3세 국왕 4번째 왕비의 막내 공주인 마즈웨줄루가 연주자로 함께 콘서트 무대를 꾸몄습니다.
에스와티니 새소리 합창단과 모든 연주자들, 그리고 콘서트를 위해 함께 뒷받침해준 IYF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준비한 이번 콘서트가 관객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동규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