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4월 22일부터 이틀간 미국 기쁜소식LA교회는 박옥수 목사와 그라시아스 합창단을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성경세미나가 열리는 장소인 LA 첫번째 회중교회는 1867년에 지어진 교회로 기독교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깊은 곳입니다. 설교 전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선율이 교회 곳곳을 가득 채웠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집회 양일간 누가복음 15장, ‘돌아온 탕자’의 비유를 갖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첫째 날에는 아버지를 떠난 탕자처럼 사단에게 속아 죄에 빠져 있는 인간의 모든 허물을 십자가에서 끝낸 예수님의 속죄에 대해, 둘째 날에는 어떻게 예수님과 마음이 연결되어 믿음을 가질 수 있는 지 이야기했습니다.
말씀시간 이후에는 새로 참석한 사람들과 개인 신앙상담이 이어졌으며, 오전과 저녁 성경세미나 사이에는 CLF가 열렸습니다. 백여명이 넘는 목회자들이 CLF에 참석해 복음을 들었고 기쁜소식선교회의 말씀을 배우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기쁜소식LA교회는 이번 성경세미나가 미국 서부지역 성도들에게 마음에 힘을 얻는 시간이 됐고 참석자들 모두가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 사는 변화를 입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