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지난 4월 17일, 온두라스 IYF 지부는 수도인 떼구시갈빠에 위치한 '미야셀바' 학교에서 한국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자원봉사자 30여명 및 일반 참석자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어 및 한국 노래 배우기, 한국전통놀이체험 등 한국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아이스 브레이킹 시간에는 젓가락사용법, 종이접기, 달고나 만들기 등 참가자들이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체험했고 또한 IYF 홍보 부스도 운영돼 이목을 끌었습니다
행사 중간 마인드강연이 진행됐습니다. 강연에서 온두라스 청소년들은 마음의 세계에 대해 알게 됐다며 정말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한국 문화의 날 행사를 계기로 온두라스 IYF 지부의 활발한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굿뉴스티비 정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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