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꽃 피는 4월, 기쁜소식강남교회 실버대학에서 주최한 <실버 힐링 콘서트>가 3일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실버대학 회원들의 지인 그리고 인근 경로당을 초청해 약 460명의 사람이 강남교회를 찾았고, 기존 회원들까지 약 600여 명의 실버들이 참석했습니다.
인터뷰-고현석/실버 부회장
이날 행사를 축하해 주기 위해 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이 강남교회를 방문했습니다. 박성중 의원은 무대에 올라 “100세 시대인 이때 더욱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습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공연, 강남교회 주일학교 댄스팀의 공연과 실버대학에서 준비한 라인댄스와 우쿨렐레 합주까지 참석한 실버들은 공연 하나하나에 즐거워 하면 박수를 쳤습니다.
실버들을 위한 공연 중 실버들의 마음을 울린 연극 공연이 있었습니다. 기쁜소식한밭교회 연극팀이 준비한 <사랑해요 엄마>, 치매에 걸린 엄마를 돌보는 딸의 이야기속에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공연이였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이날 로마서 3장 23절,24절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우리가 분명히 죄를 지어서 죄인인데 그건 자기 생각이고, 하나님이 죄 없다고 하시면 죄가 없는게 맞다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인터뷰-김연희/신림
인터뷰-이효자/관악
앞으로 실버 힐링 콘서트를 통해 더욱 많은 실버들이 죄 사함을 얻어 영원한 행복을 얻기를 기대해 봅니다. 굿뉴스티 노주은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