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기쁜소식선교회가 주관하는 제2기 CLF 최고목회자과정 교육과정이 3월 18일부터 4월 12일까지 국내에서 진행됐습니다. 약 한 달여간 60여명의 해외 목회자들이 훈련을 받았고 지난 12일 기쁜소식수원교회에서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기쁜소식양천교회 이헌목 목사의 기도로 이날 수료식이 시작 되었고, 참가자 중 한 명인 인도 오순절은혜교회 죤 클레멘트 목사가 CLF를 통해 구원을 받았으며 인도로 돌아가면 기쁜소식선교회와 함께 할 거라고 참가자 대표로 간증했습니다.
인터뷰-죤 클레멘트 목사/인도 오순절은혜교회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축사를 전했습니다. 박 목사는 하나님이 중심에 서시면 잘 못해도 문제가 안되지만, 하나님이 중심에 서지 않으면 아무리 잘해도 소용 없다고 전하면서 각 나라에 돌아가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이라고 힘입게 외쳤습니다.
인터뷰-파블로 마르틴 게레로 마우도나도/ 우루과이
이날 수료식은 목회자들이 각각 수료증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이 목회자들이 본국으로 돌아가 어떻게 복음의 역사에 참예하게 될지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노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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