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회 알레그리아 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

[멘트]

 꽃샘추위가 물러간 봄날 사랑과 기쁨을 노래하는 기쁜소식대구교회 알레그리아 합창단의 제3- 꽃샘추위가 물러간 봄날 사랑과 기쁨을 노래하는 기쁜소식대구교회 알레그리아 합창단의 제3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7일 저녁7시 대구광역시 청소년수련원 대극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인터뷰) 백송이 / 알레그리아 합창단 지휘자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대구교회 성도뿐 아니라 초청을 받은 50여명의 새로운 참석자 등 많은 시민들이 450석의 객석을 가득 채웠습니다. 아카펠라 아이엠 어 트레인,아이싱 유싱으로 시작으로 피아노 듀엣, 바이올린 솔로, 플룻솔로, 중창 등 다양한 스테이지가 펼쳐졌습니다. 특히 재미있는 가사와 익살스러운 동작이 돋보인 남성중창은 관객들의 큰 웃음과 환호를 받았습니다.

 

기쁜소식대구교회 김진성 목사는 놋뱀을 바라볼 때 불뱀의 힘을 이길 수 있듯 죄를 씻기 위해 스스로 고민해야 할 것이 아니라 우리 죄를 사하기 위해 이땅에 오신 예수님을 향해 방향을 바꾸어야한다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알레그리아 합창단은 전체합창 오빠생각, 닐리리 맘보, 목련화, 꼬부랑 할머니,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마지막으로 불러 관객에게 행복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인터뷰) 임준환 / 알레그리아 합창단 테너

인터뷰) 정주환 / 유천동 / 알레그리아 합창단 한주란 배우자

인터뷰) 김대호 / 두류동

 

알레그리아 합창단은 도미니카곡화국 영부인 초청콘서트를 비롯해 러시아, 일본, 핀란드, 아이티등 국외뿐 아니라 국내 곳곳에서도 많은 이들을 위한 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복음을 위해 노래할 알레그리아 합창단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이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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