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4월 7일,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서울 경인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이번 예배는 남부 아프리카 전도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가 함께했습니다. 서울경인지역 성도들은 전도여행에서 일어난 하나님의 역사를 듣기 위해 강남을 찾았습니다.
시작 전 강남교회 학생들로 구성된 댄스팀의 공연이 있었고, 기쁜소식강남교회 이승호장로의 사회, 남부 아프리카 전도여행을 담은 특집 영상으로 이어 졌습니다.
이번 전도여행에 함께한 조현주자매와 황효정장로가 앞에 나와 순방보고를 성도들에게 전해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피아노 솔로 석승환, 혼성트리오 반효진 구현주 남대은의 아름다운 화음의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이날 아프리카 순방을 다녀온 박옥수목사의 생생한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요한복음 6장으로 말씀을 시작한 박옥수 목사는 복음의 일앞에 자신의 생각과 지식을 버리고 주님이 하시는 말씀을 따를 때 하나님께서 그일을 이끄시고 해결해 주신다고 전하면서 이번 전도여행동안 하나님이 함께 하신 일을 성도들에게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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