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3월 13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외교부 장관공관에서 열린 ‘한-태평양도서국 무역관광 진흥프로그램’ 출범식과 남태평양관광기구(SPTO) 및 태평양 지역의 랜드여행사인 로지홀리데이즈와 타루마가 주관하는 행사 “태평양을 만나다”에 굿뉴스코 학생들이 초청받았습니다.
‘태평양을 만나다’는 피지, 사모아, 쿡, 바누아투 등 태평양 섬나라들을 대표하는 18명의 랜드여행사와 리조트, 관광청 등의 태평양 여행전문가들이 만든 행사입니다. 태평양 섬나라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하고, 태평양 지역의 여행상품 개발을 돕고자 한국의 여행상품 기획자들과 직접 1:1로 만나는 장이었습니다. 이 행사에서 굿뉴스코 단원들은 이번 2019 굿뉴스코 페스티벌에서 선보인 남태평양 공연을 위해 초청 받았습니다.
이번 행사를 대표해 페냐 라라발라부 주한 피지대사가 환영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굿뉴스코 단원들이 준비한 남태평양 노래와 전통문화공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인터뷰- 페냐 라라발라부 / 주한 피지대사
이어 외교부 장관공관에서 열린 한-태평양도서국 무역관광 진흥프로그램 출범식에는 외교부 이태호 차관과 주한 피지대사, 주한 파푸아뉴기니 대사, 그리고 남태평양과 관련된 기업 및 여행사, 언론인들이 참석했습니다.
이곳에서도 굿뉴스코 단원들은 남태평양의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들로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번 행사는 굿뉴스코 해외봉사단과 IYF의 활동을 태평양 지역에 보다 널리 홍보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