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약 15개국 목회자들 참석한 CLF 최고 목회자 교육 4주간 과정을 마치고 3월 6일 기쁜소식 창원교회에서 최고과정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수료식을 위해 마산링컨학교에서 밝고 활기찬 건전댄스를 선보였습니다. 기쁜소식 마산교회에서는 앙상블 삼중주로 모든 목회자들의 마음을 순식간 음악의 세계로 젖어들었습니다.
굿뉴스코 출신으로 구성된 청년부에서는 아카펠라 공연, 아프리카 투모사파리니, 줴스위 동라주아, 쿰바야 노래와 문화공연을 선보였습니다.
기쁜소식 마산교회 담임 김성훈 목사가 이번 CLF 최고과정 수료식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야곱은 저주받을 자였지만 리브가를 믿고 나가 복을 받은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 하신 것을 그대로 받아 나가면 축복을 얻을 것이라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말씀이 끝난 후 이어서 목회자들이 한명씩 나와 수료증을 받고 기념촬영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10명의 대표 목회자들이 모여 한글 영어 불어로 된 공동 성명서에 사인을 했습니다. 그들은 한 목소리로 오래동안 찾던 진리를 기쁜소식 선교회를 통해 얻게 되었고 이곳에서 알게 된 참된 복음을 자기 나라에 돌아가서 꼭 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모든 목회자들과 교수진들이 무대에 모여 단체 기념촬영을 하며 아쉬움 속에 행사가 막을 내렸습니다. 굿뉴스티비 노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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