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저는 뉴렌티 샘슨 목사입니다. 필라델피아에 있는 하버스트 인터내셔널 선교회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저는 원래 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왔고 그곳에서 하나님의 계시를 통해 자랐으며, 주일학교를 시작으로 어린이 사역, 청소년사역을 했습니다. 일생동안 하나님의 계시와 함께 예배 사역자로서 일해 왔습니다. 컨퍼런스에 오게 되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너무나도 큰 축복이 됐고 이렇게까지 하나님의 마음이 담긴 말씀을 들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컨퍼런스동안 들었던 말씀의 콘셉트는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것을 자각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람은 판단을 합니다. 특히나 제가 자라왔던 교회에서는 복음의 신성함과 신성한 삶, 거룩한 삶을 살아야한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내 안에 내가 꼭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두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항상 똑바로 살아야하고 좋은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항상 부담이 되었습니다. 만약 실패하거나 모범적인 기준에 부합하지 않게 살면 하나님이 나를 거절하고 나와의 사이에 문제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게는 필라델피아 CLF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고, 매우 멋진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사무엘 목사님 같은 경우는 기쁜소식 필라델피아교회 목사님이시고 그분이 전하시는 말씀을 들었을 때 우리가 어떻게 은혜로 구원받았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는 우리의 행위로 말미암는 게 아니고,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없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하는 유일한 것은 하나님이 대가없이 주신 것을 은혜로 받는 것입니다. 우리는 옳게 살기 위해 애쓰지 않아도 되고, 우리 자신이 의인이 되기 위해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 이것을 얻기 위해서 일할 필요가 없습니다. 의는 (우리에게) 옮겨졌고, 우리가 의인이라는 걸 받아들인다면 우리의 마음, 우리의 행위와 노력을 버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가 없이 주신 걸 받기만 하면 됩니다. 이 컨퍼런스는 너무나도 축복이고 저는 컨퍼런스 이후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권할 겁니다. 뉴욕 CLF는 매우 많은 빛을 가져다 줬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연결되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알려주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값없이 구원을 주시고 십자가의 일로 말미암아 우리는 온전하고 거룩하고 의로워졌습니다. 이것은 우리 연령대의 젊은이들이 믿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박옥수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실 때 목사님 마음속의 열정을 보았습니다. 그저 말씀을 전하시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전하십니다. 그래서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 전하는 모든 말씀 속에 성령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밖으로 나가 많은 교회들과 많은 선교회, 그리고 많은 젊은이들, 우리 교회 멤버들에게 CLF를 추천해 직접 인생을 바꿔주는 말씀을 경험하게 해주고픈 열정을 주었습니다.
CLF 프로그램 중 제 마음을 앗아간 것은 마인드 강연이었습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직접 와서 들으셔야 합니다. 제가 그냥 말하면 공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직접 와서 들으면 분위기가 매우 놀랍습니다. 모든 것이 흔치않은 방향으로 갈 것입니다. 제가 돌아가면 하나님께서 내가 이전 여러 해 동안 메여있던 것들에 매이지 않게 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내가 모르는 것을 모험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우리는 편한 곳에만 있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성장할 수 있는 싸움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신기한 길로 인도하시는 것을 볼 수 있는 싸움입니다. 제가 마인드강연을 들었을 때, 정말 모든 사람이 듣기를 원해서 우리 교회에 너무나 추천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CLF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축복입니다. 저는 너무 놀랍고, 행복하고, 축복을 받았습니다. 저는 제 자신에게서 벗어나 믿음으로 성장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축복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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