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안녕하세요. 저는 피터 말콤입니다. 포트모어 세인트 캐서린 자메이카에 있는 포트모어 그리스도의 교회(Portmore Church of Christ) 목사입니다. 일단 이번 모임(Conference)에서 본 것들에 저는 크게 감명 받았습니다. 제가 기쁜소식선교회와 CLF에 대해서는 이번 1월에 처음 알았습니다. 제가 팀을 통해 방문했을 때 초청해주셨고 그덕에 여기 오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여기서 겪은 경험들은 활기가 넘치고 성취감을 주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목사님이 복음을 전하시는 방법이 좋았습니다. 정말 단순합니다. 멋지면서도 간단합니다. 복잡하지 않고요. 인간의 마음을 현실적으로, 동시에 단순하게 이끕니다. 교회들이 시간이 흐르면서 하게 되는 실수는 복음을 복잡하게 하는 것 입니다. 너무 많은 요구들을 더합니다. 이날 예배를 참석해야 하고, 이런 종류의 옷을 입어야 하고, 이걸 해야만 한다는 등 격식을 따집니다.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네, 거짓 그리스도인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복음 그 자체는 영혼을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십자가에서 하신 일입니다. 예수님께서 고개를 숙이시면서 '다 이루었다'라고 하셨을 때는 모든 요구들과 구원이 모두 이루어지고 값을 치른 겁니다. 그것이 우리가 감사해야 하는 것이고 사람들에게 (구원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 하는 게 없습니다. 그냥 예수님을 마음에 믿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됩니다. 저에게는 정말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CLF를 알게 되어 정말 기쁘고요. 자메이카에 있는 기쁜소식선교회와 제이콥 임 선교사님과 계속 일할 겁니다. 전에 저와 만난 적이 있었고, 앞으로도 계속 함께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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