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굿뉴스코 페스티벌 전주 공연

[멘트]

겨울의 추위가 물러가고  봄을 준비하는 2월의 막바지. 2 27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굿뉴스코 페스티벌 전주 공연이 열렸습니다.

 

IYF전북지부와 굿뉴스코 전북지역 동문회는 많은 전주 시민들에게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달동안 홍보활동을 하였습니다.

 

 행사는 오후 3 30분과 저녁 7 30  차례 열렸으며 약 3500여명의 관객들이 몰린 가운데공연의 막이 올랐습니다. 전북의 많은 귀빈들의 격려사가 이어졌으며 특히, 심민 임실군수는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원들의 희생정신과 도전정신을 치하하며 앞으로 많은 사람과 지역이 하나되고 발전하길 바란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원들이 1년 동안 가슴에 품고 돌아온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보여주는 다채롭고 화려한 공연들은 전주시민들의 이목을 단숨에 끌었습니다. 특히 트루스토리와 뮤지컬 공연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공감과 희망을 불어넣었으며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IYF의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많은 사람들이 변화되는 가운데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원들이 변화의 주역이 되고 있다며 인생의 어려움은 성경 속 소망을 통해 극복하고 행복해질 수 있다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정지숙 / 군산시의원

인터뷰) 최명철 / 법무부 전주소년원협의회 소년보호위원

 

1년간 자신을 옭아맸던 틀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를 얻은 굿뉴스코 학생들, 앞으로도 전국의 많은 이들에게 세계를 품은 학생들의 행복이 전달될 것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박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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