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새학년 새학기를 맞아 24일 기쁜소식 인천교회에서는 소중했던 지난날을 돌아보며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을 담아 새출발하는 마음으로 졸업예배를 준비했습니다.
주일학교와 학생회 졸업자 14명, 학부모 및 형제자매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첫 순서로 졸업 앨범 영상 시청 이후에, 주일학교 졸업자 정다니엘 학생이 주일학교에서 작은별 댄스팀을 통해 하나님의 일에 쓰임 받은 감사의 간증을 전했고, 학생회 졸업자 신다해 학생은 고3 수능 수험생 시절, 세상의 학생들과 다르게 교회의 인도를 따라 복음의 일에 함께 했을 때, 뜻하지 않은 인천시 교육감상 표창과 대학진로를 복되게 이끄신 하나님을 간증했습니다.
학생회 담당 조아라 교사가 졸업생을 위한 편지 낭송에 이어 그룹 하모닉스가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노래로 졸업생과 참석한 학부모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날 기쁜소식 인천교회 김재홍 목사가 “하이에나는 사자보다 약한 동물이지만 끊임없이 도전했을 때 사자가 움켜쥔 고기를 탈취한 것처럼 여러분도 어려움과 부담 앞에서 포기하며 주저앉지 않고 도전하는 마인드를 갖는다면 실제 삶 속에서 큰 차이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정지은 / 인천 신현고1
믿음과 복음 안에서 잘 자라갈 수 있도록 축복의 시간이 된 이번 졸업예배는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교회의 사랑을 발견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이성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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