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2019 파나마 IYF 월드캠프가 열리는 수도 파마나시티의 아틀라파 아나잔시 극장, 11일과 12일 이틀간은 청소년들을 행복하게 하는 다채로운 아카데미와 미니 컬쳐가 진행됐습니다.
남미를 비롯해 전 세계의 독특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미니 컬쳐. 각국의 부스를 찾은 학생들은 사진을 찍거나 전통물품을 직접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카데미에서는 태권도 수업과 다양한 언어 클래스, 라이쳐스 댄스 수업 등 IYF에서만 경험할 수 이색적인 수업들이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인터뷰- 에스더 / 코스타리카
이번 월드캠프에는 특별히 파나마 경찰학교 재학생 200여명, 그리고 월드캠프 신규참가자와 기존 참가자들을 위한 IYF 기본교육이 진행됐습니다. 200여명의 경찰학교 학생들 앞에서 선 김진성 마인드전문강사는 사실이 아닌 작은 생각이 의처증으로 번진 한 남성의 예화를 들며, 이처럼 사단이 넣어주는 생각을 받아주면 결국은 망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알페레스 메라니에고 / 파나마 경찰학교
처음으로 파나마 청소년들과 함께 하게 된 2019 파나마 월드캠프. 여기서 배운 마음이 파나마 청소년들의 미래를 이끄는 소망으로 자리 잡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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