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2019 페루 IYF 월드캠프 중인 2월 10일, 수도 리마에 위치한 쉐라톤호텔에서 페루 목사,장로 안수식이 있습니다. 호세 로메로, 안드레스 우안차니, 하비에르 싼체스 전도사가 목사로 안수를 받았고, 까를로스 쌀바티에라 집사가 장로로 세워졌습니다.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 뉴욕교회 박영국목사, 부산대연교회 임민철 목사, 그리고 페루 리마교회 조성주 목사의 안수를 받고 새롭게 세워진 종들은 페루를 비롯한 중남미 복음의 지평을 넓히는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안드레스 리오나르도 와차니 기에라 목사 / 페루 이까교회
이어 축하 메시지시간, 기쁜소식 뉴욕교회 박영국 목사는 귀로는 성경 말씀을 듣지만, 눈으로는 자신의 형편에 보며 사역에 어려움을 겪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며, 우리를 의롭게하신 하나님의 마음과 함께하는 신앙에 대해 전했습니다.
안수를 받은 종들은 박옥수 목사와 기념사진을 찍고, 페루 각 지역에서 참석한 성도들의 축하를 받으며 행복한 시간을 나눴습니다.
이번 안수식으로 통해 직분을 얻은 목사와 장로들을 통해 페루에 복음이 활짝 꽃피길 기대봅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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