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2019 브라질 IYF 월드캠프의 둘째 날인 2월 6일. 월드캠프와 동시 진행되는 크리스찬 리더스 포럼 CLF가 캄파나스에 위치한 컨벤션 홀 봉베농에서 열렸습니다. 브라질과 중남미 곳곳에서부터 참석한 500여명의 목회자들. 다름 아닌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정확한 복음의 말씀을 듣기 위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말씀 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축하무대가 펼쳐졌습니다. 클라리네티스트 김동원과 소프라노 최혜미, 이수연의 아름다운 공연은 참석자들의 열광적인 박수를 이끌어냈습니다.
목회자 500여 명의 목회자들 앞에 선 박옥수 목사. 라이베리아 해외봉사 중 전갈에 물려 죽을 뻔 했던 최요한 학생, 가나에서 사고로 척추 손상을 받은 문혜진 학생의 예화, 그리고 성경 속에 나오는 갈릴리 혼인잔치, 38년 된 병자, 돌아온 둘째아들 이야기를 통해 복음을 자세히 전했습니다.
인터뷰- 오다일 벌시스 / 상파울루시 썽까이타노
또한 로마서 3장 23장, 24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되었다는 구절을 시작으로 성경 곳곳에 분명하게 드러난 복음을 목회자들에게 전했습니다.
인터뷰 - 조세 페헤이라 / 전 아쎔브레이아 지 데우스 교단 목사
성경에 나타난 참된 진리, 그 진리를 통해 변화되기 시작한 중남미 목회자들. 이들이 받은 복음이 그동안 발길이 닿지 않던 많은 곳에까지 전해지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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