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지난 1월 27일, 마산에 위치한 링컨하우스마산스쿨에서 제4회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졸업생 46명과 자리를 축하하러 온 내외 귀빈들과 학부모님들이 졸업식에 참석했습니다. 링컨하우스마산스쿨은 총 1부와 2부로 나눠 졸업식을 진행했습니다.
졸업식 1부에서는 ‘링컨하우스마산스쿨 투더월드 인 재팬’이라는 슬로건 아래 10일동안 일본으로 문화교류를 다녀온 이야기를 중점으로 학생들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먼저 라이처스 댄스팀의 신나는 무대로 졸업식울 시작했습니다. 바로 이어 귀여운 중학생 후배들의 라이쳐스댄스로 펼쳐져 참석한 학부모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이날 하민지 학생은 10일동안 일본을 다녀온 이야기를 활동사진들과 함께 발표했습니다. 링컨하우스마산스쿨학생들은 동경, 야마가타, 오사카, 후쿠오카 네군대의 도시를 다니며 일본고등학교를 방문해 양국간의 문화를 교류하고 또 공연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기쁨의 시간이, 링컨하우스마산스쿨 학생들에게 값진 선물이 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체험담이 끝나자 일본학생들에게 가장 인기를 얻었던 태권무 부채춤 공연으로 이어졌고 일본학생들이 눈믈을 훔치며 감동을 받았던 ‘세까이노 이토츠노 하나’와 ‘힐더월드’로 합창을 선보였습니다.
2부에서는 졸업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날 링컨하우스마산스쿨학생들의 졸업식을 축하하기 위해 ‘전 한국교육과정 평가원장을 역임하셨고, 현재 한국교육학회 회장이시며 경남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님이신 김성렬 교수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국회부의장이신 이주영의장님과 경상남도의회 김지수 의장님께서 축전을 보내주셨습니다.
이후 학생들은 3년의 고등학교 생활을 마무리하는 졸업장과 표창장을 수여받았습니다. 이날 김성훈 목사는 수많은 고등학생들 중에 링컨하우스마산스쿨 학생들이 가장 행복한 학창시절을 보냈을 거라며 마산링컨 학생들의 향기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될거라고 전했습니다.
졸업생들은 송사, 답사를 들으며 3년을 되돌아보면서 선생님들, 친구들 그리고 후배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3년간 받은 사랑을 합창으로 선생님, 학부모님들께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합창이 끝난후 학생들을 위한 깜짝 회고영상을 통해 학생들은 눈물을 흘리며 졸업식의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식이 끝난 후 학생들은 담임 선생님과의 작별시간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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