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1월 24일 무안 남악복합주민센터에서 무안군 청소년을 위한 문화페스티벌이 개최됐습니다. 무안교회 형제, 자매들은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종의 마음을 받아 말씀을 의지해 군민들을 초청하는데 마음을 쏟았습니다.
인터뷰) 유선미 / 기쁜소식무안교회
이날 청소년을 위한 다채로운 세계문화공연과 마인드 강연으로 200여 명의 무안 군민들에게 행복을 선사했습니다. 링컨하우스 광주 학생들의 아프리카 아카펠라 공연으로 문화페스티벌의 막이 올랐고, 학생들의 아름다운 목소리는 관객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주었습니다.
특히 평소 문화공연을 접하기 어려웠던 무안군민들은 학생들의 밝은 미소가 돋보이는 건전댄스와 인도, 아프리카, 자메이카 댄스 등 각국의 다양한 문화공연 관람하며 기뻐하고 즐거워했습니다.
이어 김현정 마인드 강사는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3가지 비결’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습니다. 내 마음을 버리고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에 내 마음을 맞출 때 하나님과의 좋은 관계를 맺으며 비로소 행복해 질 수 있음을 강연했습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과 행사 관계자들은 마음을 활짝 열었고, 지역방송사들의 뜨거운 취재열기도 이어졌습니다. 공연을 준비한 링컨하우스 광주 학생들과 무안 형제, 자매들도 감사함으로 행복해했습니다.
인터뷰) 김예은 / 전라남도 무안군
이 행사를 통해 무안 청소년들이 하나님과의 좋은 관계를 맺음으로써 마음에 진정한 행복을 찾고 인생이 변화될 것을 생각할 때 소망이 됩니다. 굿뉴스티비 김정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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