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지난 1월 26일 링컨하우스광주 5기 졸업 콘서트가 본교 대강당에서 있었습니다. 이날 졸업콘서트에는 졸업생, 학부모 및 귀빈들 200여명이 참석해 졸업 콘서트를 빛냈습니다.
졸업 콘서트는 학생들의 다양한 공연으로 꾸며졌습니다. 1부에서는 건전댄스, 문화공연,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부모님과의 합동공연으로 꾸며졌습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상균 사무처장은 “링컨학생들은 이미 링컨학교 안에서 이 시대를 이끌어갈 정신과 마음을 배웠고 사회에 나가서도 당당한 링컨인으로 사시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링컨학생들의 마음의 변화를 그려낸 뮤지컬 ‘한 송이 꽃이 피기까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링컨하우스광주 교목 박희진 목사는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것은 사랑입니다. 자녀분들과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해보세요. 그 사랑이 전해질 때 우리는 변할 수 밖에 없습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어 2부에서는 교사 감사패 수여, 학생들에게는 3년의 고등학교 생활을 마무리하는 졸업장과 표창장, 그리고 장학금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인터뷰) 윤서영 / 링컨하우스 광주 5기 졸업생
인터뷰) 신지현 / 전준혁 졸업생 어머니
링컨하우스광주 학생들은 앞으로 아름다운 도전의 삶을 살며 복음의 일꾼으로 더욱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굿뉴스티비 박효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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