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박옥수 목사의 신앙서적, <레위기 제사 강해> 시리즈의 출판기념회와 저자 사인회가 1월 27일 오후 4시 30분. 대구 엑스코 3층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자리에는 대구지역 성도들과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책의 출간을 축하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레위기 제사 강해>는 구약 성경 레위기에 기록된 제사법에 담긴 하나님의 섭리를 심층적으로 분석한 책으로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총 4권의 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IYF 박문택 회장, 전 대구광역시의회 부의장이자 현 대구광역시 교통연수원 최길영 원장, 영남이공대학 김용현 처장이 책의 출간을 기뻐하는 축사를 전한 가운데, 특히 최길영 대구광역시 교통연수원장은 “박옥수 목사의 저서 중 하나인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통해서 많은 이들이 구원을 얻는 것을 알고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참되게 살아가길 바란다“고 책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이어 저자 박옥수 목사를 만나 삶의 변화를 받은 김주원 자매의 간증. 이번에 출간된 <레위기 제사 강해>는 자신처럼 절망과 불행 속에 있던 사람들이 참된 행복을 얻고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책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저자 박옥수 목사의 특별강연도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겪는 모든 문제는 마음에서부터 일어난다며, 오늘날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 고통 받는 사람이 이 책을 통해 죄의 두려움에서 벗어나고, 더 밝은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연했습니다.
인터뷰) 최길영 원장 / 대구광역시 교통연수원
이에 많은 독자들은 이 책이 죄로 인해 갈등하고, 신앙에 확신이 없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인터뷰) 김용현 처장 / 남이공대학
같은 날 저녁 6시 30분에는 박옥수 목사 초청 일일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대구경북지역의 많은 형제자매들이 말씀을 듣기 위해 참석했고,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축하공연으로 성도들을 맞았습니다. 또한 제2회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대구연합 알레그리아 합창단의 공연도 펼쳐졌습니다.
요한복음 8장 ‘간음 중에 잡힌 여자’에 대해 말씀을 전한 박옥수 목사. 간음 중에 잡힌 여자가 예수님을 만나 한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그 여자의 삶을 바꾸신 예수님이 자신의 삶에도 일해주신 것처럼, 예수님은 이곳에 있는 누구든지 그를 통해 일하시기 원하신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이성숙 집사 / 기쁜소식대구교회
이번 출판기념회와 일일 성경세미나, 짧은 시간이었지만 대구지역 성도들이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과 마음을 합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Goodnews TV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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