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지난 20일 박옥수 목사를 초청해 도쿄 큐리안홀에서 크리스마스 칸타타 앙코르 공연을 펼쳤습니다.
국제교류 차 일본을 전국투어 중인 링컨하우스마산스쿨 학생들이 태권무와 부채춤으로 크리스마스 칸타타 앙코르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일본 굿뉴스코 단원들과 일본교회 성도들이 준비한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어둠이 가득한 공연장에 이천 년 전 베들레헴의 모습이 재현됐고, 이스라엘과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 마구간에 나신 아기예수의 탄생이 감동적으로 꾸며졌습니다.
이어 박옥수 목사가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요한복음 8장 간음 중에 잡힌 여자 이야기를 통해 사람의 마음을 바꾸실 능력이 있는 예수님을 이야기했습니다. 예수님 마음을 우리 마음속에 넣어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자기 생각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변화 되기를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공연을 마치고 소회의실에서는 행사에 참석했던 각계 귀빈들과 미얀마 목회자들이 박옥수 목사와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옥수 목사는 귀빈들에게 로마서 3장 말씀을 인용해 복음을 전했습니다.
말씀을 들은 대사들 및 목회자들은 복음을 아주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기뻐하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크리스마스의 참 의미를 전하고 있는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이제 일본에서도 많은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노주은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