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학생들의 열정으로 후끈한 2019 겨울학생캠프가 1월 7일부터 5박 6일간 경상지역 고등학생 3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IYF대구센터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 예수님으로 아름답게 커 가고, 학생캠프를 통해 자제하는 법과 주님을 섬기는 법을 배워 하나님의 귀한 일꾼으로 자라길 바랍니다.”라는 박옥수 목사의 영상메시지는
한 주간 학생들의 마음의 방향을 잡아줍니다.
대구 학생캠프에서는 재미있는 야외활동, 레크리에이션 등 몸이 즐거운 활동뿐 아니라, 학생들의 마음을 행복으로, 감사로 가득 채워 주는 독서토론,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는 마인드강연, 삶 속에서 만난 하나님을 알려주는 초청강연, 자신의 마음을 바꾼 마인드 발표 등 마음의 세계를 생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자신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일하는 세계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유미화 / 코히즌 3
경상지역 5개교 링컨학생들이 준비한 전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엿볼 수있는 세계문화공연, 그리고,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안정시켜주는 음악학교 학생들의연주와 노래가 이어집니다.
이번 대구 학생캠프의 저녁말씀 강사인 기쁜소식안동교회 송경호 목사는
잠언 11장을 통해 겸손의 지혜에 대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겸손은 자신의 무능함을 발견할 때 생기며, 다른 사람의 지혜를 받아들일수 있게 합니다. 또한 사람의 마음을 한 단계 더 성장하게 하는데, 새로운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들일 수 있고, 그 지혜가 학생들의 마음을 지켜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공희진 / 코히즌 1
2019년 새해를 말씀으로 가득 찬 행복한 학생캠프에서 시작한 학생들이 올 한 해 하나님의 지혜로 학교생활을 하며 복음의 일꾼으로 성장해나갈 것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브 박찬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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