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2019 고등부 전주학생캠프가 1월 7일부터 12일까지 5박6일간 기쁜소식전주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전주링컨, 광주링컨, 청주링컨, 음악학교 등 각 지역에서 모인 262여 명의 고등학생은 이곳에서 5박 6일 동안 마인드 및 명사초청 강연, 독서토론, 등산, 야외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시절 갖추어야 할 자제력을 배우며 단체생활 속에서 사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첫날 개막식에는 전주링컨의 쥬다밴드가 ‘스마일보이’, ‘여행을 떠나요’를 불렀으며 이어서 2019년도 신년사 말씀을 들었습니다.
광주링컨학교는 ‘까놀리나’를 청주링컨학교는 붉은 열정의 남미댄스 라올라를 선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라시아스 음악학교는 소프라노 서은주 학생의 ‘Ave Maria’, 바이올린 이주희 학생의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소프라노 서은주, 김하영 학생의 아름다운 듀엣공연을 선보여 기쁨과 평안을 주었습니다.
이후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은 매일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하여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개막식 저녁, 서진기 목사는 사무엘하 18장 5절~15절 성경구절을 통해 경청과 공감에 관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경청하는 사람은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공감하고 이후 사람은 변하고 달라집니다. 정확한 것을 들은 사람은 변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들도 학생캠프기간동안 예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듣고 마음에서 예수님의 마음이 나오길 바란다고 말씀하였습니다.
인터뷰) 김현우 / 링컨하우스광주
인터뷰) 남궁예은 / 기쁜소식전주교회
앞으로 5박 6일간의 캠프기간동안 말씀을 정확히 듣고 공감하는 학생들의 마음에 예수님의 마음이 들어오고 주님 품 안에서 귀히 누리는 일꾼이 되길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박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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