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 새소리음악학교, '믿음의 전쟁' 행사 초청

[멘트]

도미니카 새소리 음악학교는 11일 산토도밍고에 위치한 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믿음의 전쟁이라는 대규모 기독교 집회에 초청받아 성가공연을 펼쳤습니다.

 

육 만명의 도미니카 기독교인들이 참석한 이 행사는 새해 첫날 교단과 상관없이 모든 기독교인들이 모여 다 함께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화합하는 행사입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8월에 있었던 '1회 국가 조찬 기도회'에서 김진성 IYF 대구경북지역 고문의 마인드 강연과 새소리 교사들의 음악 공연에 감명 받은 믿음의 전쟁행사 사회자 에디 마또(Eddie Mato)에 의해 이뤄졌습니다.

 

4시간 동안 진행된 이 행사에서, 메인 설교 전 새소리 음악학교 교사들의 공연이 펼쳐졌고 공연 전 도미니카공화국 IYF지부장 김춘권 목사가 공연 소개 와 함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음악학교 교사들이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찬송을 부르자 참석자들은 눈을 감고 함께 찬송을 따라 부르기도 하며 뜨겁게 반응했습니다.

 

이날 행사로 이후 앞으로 도미니카에서 일어날 하나님의 역사가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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