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6일 오후, 2019년 주 한국 대사로 부임해오는 쉬페라우 쉬구테(Shiferaw Shigutie)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를 맞이하고자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 일행이 인천공항을 찾았습니다.
박옥수 목사와 일행이 도착한 인천공항 VIP접견실에는 가나, 가봉, 케냐, 세네갈, 앙골라, 튀니지, 나이지리아, 코트디부아르 등 아프리카 16개국 주한 대사관에서 대사들을 비롯해 17명의 귀빈들이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를 환영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찾았습니다.
박옥수 목사와 이미 만남을 가졌던 귀빈들은 반갑게 맞이했고, 만남이 없었던 대사들도 반기며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가 탑승한 비행기편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는 사이, 박옥수 목사는 대사들에게 IYF 활동과 전세계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마인드교육을 소개했습니다.
잠시 후 쉬페라우 쉬구테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가 도착했고, 박옥수 목사와 가장 먼저 인사를 나누었다. IYF 회원들로부터 꽃다발을 받아 들고 환영메시지가 담긴 플래카드에도 기뻐했습니다.
접견실로 들어선 쉬페라우 대사는 아프리카 대사들 한 사람 한 사람과 인사를 나누었고 곧이어 IYF에서 준비한 아카펠라를 선보였습니다, 쉬페라우 대사는 아프리카 노래로 환영하는 공연에 크게 기뻐하며, 이어 IYF와 귀빈들이 환영해준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쉬페라우 쉬구테 / 에티오피아 주한대사
IYF가 한 나라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누구보다 자세하고 분명하게 지켜본 쉬페라우 쉬구테 대사, 앞으로 한국에서 더욱 놀라운 인연을 이어갈 것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노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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