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눅24:47) 신년사를 통해 전해진 말씀으로 소망스런 새해를 시작한 가운데 제 48회 2차 겨울수양회가 강릉에서 진행됐습니다.
서울 강원지역에서 모인 1300여명의 성도들은 박옥수목사가 우간다 만델라 국립스타디움에서 10만명에게 복음을 전하는 소식과 1000명이 모인 clf 소식에 함께 기뻐했습니다.
공연시간에는 기쁜소식강릉교회에서 성경 에스더서에 나오는 여러 상황을 사실감 있게 표현한 성극 에스더를 선보였고, 서울 강북구역합창단의 특송으로 이어지며 수양회의 분위기가 고조되었습니다.
주강사인 기쁘소식인천교회 김재홍목사는 첫날 마태복음 7장 1절에서 6절에 나오는 들보와 티에 대한 말씀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정확히 발견할 때 신앙의 변화가가 생긴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황성자 / 기쁜소식양천교회
자신의 들보를 스스로 발견할 수 없기에 마음을 드러내고 소통하며 자신의 모습을 발견해가는 수양회. 말씀과 더불어 다양한 모임과 활발한 교제로 강릉의 겨울수양회가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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