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스리랑카 IYF 지부가 주최하는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이 12월 18일부터 21일, 나흘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18일에는 스리랑카국립과학기술대학교, 19일에는 세계최대회계감사법인기업‘KPMG’, 이어 20일일과 21일 이틀은 스리랑카의 콜롬보 시청 앞에서 열렸습니다.
18일, 스리랑카국립과학기술대학교에서 열린 공연은 지난 7월 한국에서 열린 세계대학총장포럼에 참석했던 위크라마싱헤 총장의 초정으로, 학생들과 교수진들이 관람했습니다.
또한 20일과 21일, 이틀간 콜롬보 시청 앞에서 펼쳐진 공연에는 라닐 위크라마싱헤 스리랑카 국무총리와, 로시 세나나야케 콜롬보시장, 콜롬보 문화허브 총감독 등 여러 귀빈들이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라이처스 스타즈의 건전댄스 공연, 그리고 따뜻한 가족간의 사랑을 주제로 한 크리스마스 뮤지컬 ‘안나 이야기’, 그리고 스리랑카 IYF 최현용 지부장의 메시지까지, 풍성한 공연이 펼쳐진 가운데, 로시 세나나야케 콜롬보 시장은 모든 공연을 관람한 후 공연팀을 찾아와 이야기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스리랑카 IYF의 크리스마스 칸타타, 스리랑카에 새로운 기쁨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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