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12월 26일부터 제48회 1차 겨울캠프가 경북 김천에 있는 대덕수양관에서 시작됐습니다. 서울과 경기, 강릉을 제외하고 전국에서 모인 1,300여 명의 성도들은 3박 4일간 말씀을 나누며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곽미자 / 기쁜소식한밭교회
라이쳐스 스타즈의 공연으로 시작된 첫날 저녁예배. 기쁜소식한밭교회에서 준비한 상황극 ‘사랑해요 엄마’가 공연됐습니다. 치매에 걸린 엄마를 돌보며, 엄마의 마음과 만나게 된 딸의 이야기가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대전지역연합합창단에서는 찬양 '주의 보혈’, ‘기쁨의 찬양’ 으로 특송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1차 대덕캠프 주강사는 광주은혜교회 박희진 목사입니다. 본문말씀으로 열왕기상 9장 말씀을 읽은 박희진 목사는 땅이 씨앗을 받아들이면 그 땅이 낙원으로 바뀐다는 예시를 들며,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들이면 인생이 가장 지혜롭고 영화롭게 바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임순식/기쁜소식 진주교회
앞으로 이어질 3일간의 풍성한 말씀과 교제, 제48회 1차 대덕 겨울캠프를 통해 바뀌어갈 성도들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정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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