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기쁜소식인천교회는 24일 ‘2018 행복한 크리스마스 감동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이번 감동콘서트는 ‘진정한 행복’이라는 주제로 사할린 귀국교포, 힐링콘서트 참석자, 성도들 가족 등 새로운 심령 뿐 아니라 한동안 교회와 멀어졌던 성도들 포함 800여명이 함께해 천국잔치 분위기속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졌습니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올 한해 복음을 위해 헌신하고 교회의 모범이 된 성도가족과 유치부 크리스마스 캐롤 댄스팀에게 공로패 수여식을 했습니다.
감동콘서트에서 빠질 수 없는 연극 ‘가족’은 아들을 버릴 수밖에 없었던 어머니의 고통과 오해와 갈등 속에서 겪는 아들의 번민과 재회 과정에서 발견한 어머니의 마음과 사랑을 발견한 실화를 바탕으로 해 관객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습니다.
‘연극에서 가장 감명 깊었던 점’이나 ‘나에게 가족이란?’ 질문으로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감사를 표현하는 공감토크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꼬마싼타들의 크리스마스 캐롤 댄스와 도레미합창단의 성탄축하 찬양으로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했습니다.
이날 기쁜소식인천교회 김재홍 목사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속죄 제물로 오신 예수님이 세상 죄를 짊어지시고 ‘다 이루었다’하신 말씀을 믿을 때,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면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이끌어 주신다”는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와 행복에 대해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2018년 한해 동안 복음을 위해 달려온 기쁜소식인천교회 뉴스를 끝으로 감동콘서트는 마무리됐습니다.
2019년에도 복음과 함께 힘차게 달려갈 인천교회의 행보를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이성옥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