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크리스마스 칸타타 진주 공연

[멘트]

123일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저녁 730.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2018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가족과 지인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과 시의회, 교육지청, 언론사의 많은 귀빈들과 단체관람객들이 공연장을 찾았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 진주 후원회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지역 내 대기업과 개인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받아 유학생, 문화 소외계층, 드림스타트, 진주실버대학 등의 단체 관람객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심낙섭 교육장 / 진주시 교육지청

인터뷰) 공현철 장학사 / 진주시 교육지청

인터뷰) 이영우 / 진주시 집현면

인터뷰) 티토제후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기적의 크리스마스 공연 시간이 다가오자 1500여 객석이 가득 채워지고 2000년 전 이스라엘 아기예수의 탄생을 주제로 한 1막의 오페라. 오 헨리의 단편소설을 각색한 크리스마스 선물’ 2막의 가족 뮤지컬. 이어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척수염을 극복한 최수현 자매의 실화를 통하여 하나님과 이어지고 희망과 연결되면 어떤 절망 속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고 성탄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환상의 무대 3막은 최고의 작곡가로 불리는 헨델의 오라토리오메시아3곡으로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아름다운 합창으로 관객모두에게 행복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공연 후에는 특별히 진주시의회에서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스텝진에게 국내외 권위있 는 합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제작 준비하여 진주 시민과 청소년에게 감동과 행복을 주고 가정과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 하여 감사장을 수여해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시민들의 마음에 전해진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감동이 복음의 역사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백승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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