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교회, 박희진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멘트]

1118일부터 21일까지 기쁜소식북부산교회는 박희진 목사를 초청해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대전도집회와 후속집회를 통해 연결된 분들과 새롭게 초청된 분들이 50여명 참석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북부산교회 성도들은 출애굽기 61, “이제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네가 보리라는 약속의 말씀을 받아, 하나님의 일하심을 소망하며 매일같이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강사 박희진 목사는 자신의 삶의 어려움을 통해 하나님을 만난 간증을 전했고, 본래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우리에게 사단이 넣어준 생각으로 죄가 들어왔지만, 요단강에서 세례요한의 세례를 통해 모든 의가 이루어졌다고 전했습니다. 또 하나님의 말씀과 우리는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관계라며 말씀과 생각의 선이 분명해야 한다는 점을 이야기 했습니다.

 

인터뷰) 김병문 / 기쁜소식북부산교회

 

추운 날씨 속에서도, 약속대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본 성도들과 진정한 복음을 듣고 기뻐하는 참석자들의 간증으로 채워진 이번 세미나는 모두에게 따뜻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이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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