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IYF 중고등부 영어말하기대회 전북 본선

[멘트]

18IYF영어말하기대회 중고등부 전북지역 본선이 26일 토요일 오전 930분에 전주도시혁신센터 다울마당에서 있었습니다.

 

올해로 18회째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전북지역에서 중등부17명 고등부22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자신의 경험과 꿈을 담은 생동적인 이야기를 영어로 마음껏 표현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긴장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단상에 서서 청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결과와 상관없이 이미 참가자 모두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단상에 섰다는 자체가 학창시절의 매우 큰 경험이 될 것입니다.

 

IYF전북지역 고문 류홍렬 목사는 운동을 하면서 근육이 발달하는 것처럼 마음의 근육은 부담스러운 일 앞에 도전하고 어려움이 왔을 때 피하지 말고 넘고 또 넘으면 마음의 근육이 발달하고 튼튼해진다면서 인생을 사는데 공부도 필요하지만 마음의 세계에서 달라지는 거라고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이날 중등부 대상은 상관중 3학년 황시은 학생이 1등상은 기린중 1학년 김선주 학생이 수상하였으며 고등부 대상은 링컨하우스전주스쿨 2학년 공시온 학생이 1등상은 전북외고 2학년 김윤서 학생이 수상하였습니다.

 

인터뷰) 황시은 / 상관중 3학년

인터뷰) 공시온 / 링컨하우스전주스쿨 2학년

 

전북지역 본선대회에서 수상한 4명의 학생은 1110() 서울에서 전국 결선대회를 치룹니다. 굿뉴스티비 박은진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