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IYF 중고등부 영어말하기대회 경남지역 본선

[멘트]

2018 IYF 영어말하기대회 부산 울산 경남지역본선이 1024일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에서 열렸습니다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부여하고 나아가 글로벌리더로 커나갈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고있는 영어말하기대회가 올해로 18회째를 맞이 하였습니다.

이날 영어말하기대회는 시작에 앞서 경상남도 도의원인 김영진 의원이 오셔서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인터뷰) 김영진 의원 / 경상남도 도의원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뉘어 펼쳐진 이번 대회는 수준급 실력을 가진 학생들이 많이 참가하였습니다.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영어실력을 심사위원들 앞에서 유감없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 나갔습니다.

이날 중등부에서는 61명이 참가를 하였고 김해 수남중학교에 재학중인 김해인 학생이 대상으로 경상남도 교육감을 수상하였습니다.

 

인터뷰) 김해인 / 김해 수남중학교

 

중등부보다 경험이 많은 고등부는 지난해보다 한층 더 풍부하고 성장한 된 내용으로 무대를 섰습니다. 36명의 발표가 끝나고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정승종 강사의 초청강연이 있었습니다.

이날 정승종 강사는

레드우드는 키가 120m이상인 세상에서 가장 오래 살고 가장 큰 나무인데 뿌리가 3m밖에 안되지만 가장 오래살수 있었던 이유는 옆에 있는 나무들의 뿌리와 연결되어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나 혼자선 안되지만 주위에있는 사람들과 연결이 되고 함께 나아간다면 레드우드처럼 가장 튼튼한 사람으로 될수있을 거라고 강연했습니다.

 

고등부에서는 링컨하우스마산스쿨인 박시원 학생이 경상남도 교육감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인터뷰) 박시원 / 링컨하우스 마산스쿨

 

해가 거듭될수록 성장하는 영어말하기대회에 도전하는 향기가 가득합니다. 다음달 10일 전국 결선에서도 자신의 한계를 넘어 한층 더 발전된 모습을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강시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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