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25일까지 서울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 2018 하반기 서울 성경세미나. 33년간 이어져 온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오직 성경에 근거한 복음을 전파하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죄 사함의 행복을 전해주는 행사입니다.
지난 봄에 열린 상반기 성경세미나에서는 연인원 3만여 명이 복음을 들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 역시 싱빈기 못지 않게 많은 시민들이 매시간 전해지는 죄 사함의 비밀을 듣기 위해 이곳을 찾았습니다.
또한 CLF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해외 목회자들도 무대 앞에 나와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축사를 전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무료 공연인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수준 높은 무대로 매 시간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둘째 날에 이어 셋째 날에도 히브리서 10장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구약시대에 양으로 드렸던 제사는 그 당시의 죄만 사하기 때문에 완전하지 못하다는 자세한 설명과 함께, 이 제사는 예수그리스도가 드릴 제사의 그림자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양과 달리 하나님의 어린 양 대신 예수님이 드리신 제사는 영원히 죄를 속하는 제사기 때문에 이로 인해 영원히 의롭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김진미/인천 성남동
인터뷰-박소연/기쁜소식강남교회
말씀시간 후 이어지는 신앙상담 시간. 그날 들은 말씀뿐 아니라 평소 갖고 있던 신앙 고민들을 개별적으로 자세히 풀어주는 상담은 여러 참석자들에게 구원의 확신을 안겨주었습니다.
인터뷰-박은정/기쁜소식분당교회
오직 성경에서 말하는 복음, 예수님이 우리를 온전케 하셨다는 진리가 전해지고 있는 2018 하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금요일부터는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행사를 이어갑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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