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위 릴롱궤 교회, 새 예배당 콘크리트 작업 착수

[멘트]

말라위 릴롱궤 교회가 기공 2년 만에 메인 빌딩의 첫 콘크리트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토지 중 310평을 차지하는 메인 빌딩은 2016년에 기공했지만 올해 2월부터 1층 바닥 철근 작업이 시작됐으며 지난 102일 콘크리트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이 작업은 총 3층 건물 중 1층 기반을 다지는 공사로 시멘트와 모래, 자갈을 섞어 철근 구조물 사이에 넣는 작업입니다.

 

이번 공사에는 릴롱궤 교회 성도들과 블랜타이어 교회 형제들, 현지 목회자들과 굿뉴스코 17기 말라위 단원들, 그리고 IYF 아카데미 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으며, 모두 한 마음이 되어 하나님이 일하시는 광경을 직접 목격할 수 있는 뜻깊은 현장이었다고 간증했습니다.

 

인터뷰) 찰스 / 말라위 릴롱궤교회

 

굿뉴스티비 정영희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