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10월 13일, 기쁜소식 강남교회 컨벤션 홀에서 2018 IYF 전국 총 학생임원 및 서울‧경인 대학생 모임이 열렸습니다. 전국 각 지역별 학생회장 15명을 포함해 총 3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IYF의 활동과 맥락을 같이 하는 마이클 잭슨의 노래, ‘Heal the World’를 배우는 시간으로 시작했습니다. 이어 박문택 IYF 회장의 기도, 송영우 총학생회장의 활동보고가 있었고, 이어 황진택, 남혜진 학생이 나와 그동안의 활동사례 보고 및 그 가운데 일하신 하나님을 간증 했습니다.
그라시아스 음악원 플루티스트 장창대의 공연 후,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표범이 가진 야생의 본능처럼, 사람에게는 말씀을 들으면 깨어나는 영적본능이 있다며 IYF 활동을 통해 힘차게 복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인터뷰-양선관 / 광주, 전남 학생회장
오후에는 총학생회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 지역의 활동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펼쳐나갈 활동에 대한 논의도 오갔습니다. 학생임원들은 활동을 공유하면서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했습니다.
인터뷰-김교한 / 울산, 경남 학생회장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졌기에 누구에게나 있는 영적 본능. 이번 모임은 전국의 대학가에서 힘차게 복음을 전할 대학생들의 영적 본능을 깨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장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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