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지난 7일, 대구경북지역 연합야외예배가 열렸습니다. 파란하늘이 화창한 가을날 경북 각 지역교회에서 모인 성도들은 야외에서 체육활동과 말씀을 들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이 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지난 7일 대구경북지역 성도들은 경상북도청 운동장에서 야외예배를 가졌습니다.
태풍이 물러나고 더욱 깊어진 가을, 대구경북지역의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마음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습니다. 1부 행사에서는 ‘페널티킥’, ‘축구’, ‘2인3각’, ‘단체줄넘기’, ‘이어달리기’등의 유쾌하고 신명나는 경기가 색다른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함께 참여한 성도들도 일상은 잠시 잊고 모처럼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추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2부 행사는 학생들의 댄스공연 ‘해피’, 대구경북지역 연합합창단의 아름다운 합창으로 시작됐습니다.
기쁜소식대구교회 김진성 목사는 여호수아 17장 말씀을 통해 “우리 안에 귀한 복음의 능력이 있습니다. 좋은 형편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종과 교회와 함께 발을 내딛으며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 상 주시는 이가 하나님이신 것을 믿으며 많은 열매 맺는 삶을 살게 되길 바랍니다.”라고 소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김영일 / 기쁜소식수성교회
인터뷰) 박춘근 / 기쁜소식대구교회
대구경북지역 야외예배는 우리의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의 날개 그늘과 같은 말씀이 있어 더욱 풍요로웠습니다. 굿뉴스티비 송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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