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회 댄스팀, 2018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참가

[아나운서]

인천교회 주일학교 작은별 댄스팀이 제47회 안동국제탕춤페스티벌 세계탈놀이경연대회에 참가해 학생부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실버부도 동상을 수상했는데요 현장에서 취재했습니다.

 

[멘트]

107, 기쁜소식인천교회 주일학교 작은별 댄스팀과 실버팀이 ‘2018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세계탈놀이경연대회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야누스, 축제의 문을 열다라는 주제로 야누스가 열어주는 문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난 비일상의 새로운 축제 세상에 시작을 표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경연대회에 국내는 학생부, 실버부, 일반부 46, 해외부 12팀이 참여해 예선을 통과한 국내 10팀과 해외 4개팀이 결선인 107일 열띤 경합을 벌였습니다.

 

심사기준은 탈과 복장의 활용여부, 무대 기량과 스토리, 퍼포먼스, 관객호응도 등 다양한 기준에 따라 점수가 매겨졌습니다.

 

인천교회 실버회 댄스팀은 무릎이나 팔 등 관절이 좋지 않은 분들이 계셨는데 할 줄 알게 하심을 입었다는 말씀으로 경연대회에 도전해 동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냈습니다.

 

인천교회 작은별팀은 두 달 동안 연습하고 준비하는 동안 지혜는 부족한 것을 발견하고 보완하여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마인드로 살아갈 때 삶이 복되다는 말씀으로 이번 대회를 준비했습니다.

 

그 결과로 학생부 은상이라는 큰 상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이현아 / 작은별 댄스팀

 

앞으로도 계속 도전하고 복음의 일에 더 힘차게 달려나가는 실버팀과 작은별팀의 행보를 기대해 봅니다. 굿뉴스티비 이성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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