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인천교회는 계속해서 꾸준히 힐링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0월 3일에는 인천교회 직장부인회가 주최하는 힐링콘서트가 열렸는데요 행복이 가득했던 콘서트 현장 취재했습니다.
[멘트]
기쁜소식인천교회가 지난 3일 “함께 할 때 아름다운 마음의 행복-동행”이라는 주제로 힐링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직장을 다니는 부인 자매들이 주가 되어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진행했습니다.
인터뷰) 박민정 / 기쁜소식인천교회
경쾌하고 열정이 가득한 작은별 댄스가 콘서트의 문을 엽니다. 공감 영상을 시청한 뒤 정복영 자매의 ‘암을 극복한 과정에서 만난 하나님’에 대한 체험담이 이어졌습니다. ‘가족을 위한 노래’를 통해 소중한 가족의 얼굴을 떠올리는 도레미합창단 혼성중창에 이어 공감토크를 통해 그동안 미안하지만 말을 전하지 못했던 소중한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마음의 이야기를 공유했습니다.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 하모닉스가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 좋은걸 없다는 노래를 참석자들과 함께 부르며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이날 이종수 형제가 “사랑하는 사람과 동행하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하다”며 “하나님께 기도하는 삶을 살 때 내 마음을 지키시고 나와 동행하면서 약한 나로서 사는 것이 아니고 예수처럼 살게 된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이순자 / 인천시 주안동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동행에 성도들도 처음 참석한 사람도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행복을 가득 품은 콘서트가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이성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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