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남원교회에서 9월 30일 박옥수 목사를 초청해 헌당예배를 드렸습니다. 6개월의 공사기간동안 하나님께서 일하신 간증을 나누며 감사했던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가을이 깊어가는 9월 마지막 날 30일에 기쁜소식 남원교회에서 박옥수 목사 초청 헌당예배를 가졌습니다.
6개월에 걸친 공사를 마무리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단장하여 손님들을 맞이했으며 인력문제나 재정문제, 올해 유독 기승을 부렸던 날씨문제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 모든 문제를 뛰어넘고 손님을 맞이하는 기쁜소식 남원교회 성도들의 얼굴은 매우 밝았습니다.
이날 저녁 전북의 많은 성도들이 함께하여 자리가 모자란 가운데 전주링컨하우스의 문화댄스로 헌당예배가 시작되었고 흥겨운 분위기에 예배당은 금세 잔치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이어 기쁜소식 남원교회 박영찬 목사는 예배당을 짓는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이 많았지만 하나님께서 모든 문제를 넘게 하시고 필요한 부분들을 채워주셨다며 주님께 감사하다고 간증 하였습니다. 이후 헌당예배를 축하하기 위해 전북 포도나무 합창단은 아름다운 두 곡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 날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8장 말씀을 전하여 빛 되시는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하심을 강조했습니다. 하나님이 항상 준비하셨다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을 때는 두렵지만 그 눈이 뜨이면 기뻐할 수 있으며 우리는 다 부족하지만, 인간의 수단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역사를 맛보는 능력의 사람들입니다. 라고 소망의 말씀을 전해주었습니다.
인터뷰) 송민선 장로 / 기쁜소식남원교회
말씀 이후 남원교회 송민선 장로 안수식과 감사장 수여식이 있었으며 남원교회에 새로운 장로가 임명되어 온 전북 교회의 기쁨이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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