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지난 20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2018 ‘컬쳐’가 열렸습니다. 서울 지역 IYF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공연을 펼칠 수 있는 자리 였는데요 2018 ‘컬쳐’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지난 9월 29일, 광화문에 위치한 서울시청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IYF와 함께하는 세계문화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토요일은 청이 좋아 렛츠 댄스 페스티벌”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세계문화페스벌에는 전세계의 여러나라의 정보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들이 준비됐고, 오후 2시부터는 메인 스테이지에서 굿뉴스코 해외봉사를 다녀온 학생들로 구성된 문화 공연팀 들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시민청의 이번 세계문화페스티벌을 준비하면서 추석연휴가 있어서 시간이 많이 부족했지만, 단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관람객들이 우리들이 느꼈던 행복을 함께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황진택 / 남아공 16기
대륙별로 다채롭게 꾸며진 홍보부스에는 주말을 맞아 아이들의 손을 잡고 온 가족과 연인들이 각 부스에서 기념사진 찍고, 문화체험을 하며 행복한 주말을 보냈습니다.
인터뷰- 오지운 / 경기도 남양주
오후 2시부터 개그맨 김기열의 사회로 댄스페스티벌이 시작됐습니다. IYF의 대표 댄스팀 라이쳐스 무대를 시작으로 남태평양 “파테파테” 아프리카 “타마샤” 미국의 “ 원스 모어 타임” 가스펠 그룹 리오 몬따냐, 아프리카 아카펠라 공연까지 전세계 댄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문화공연들이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인터뷰- 김기열 / 사회자
돌아온 별들의 행복을 함께 느낄수 있었던 이번 세계문화페스티벌,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과 만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래봅니다.
굿뉴스티비 박동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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