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지난 17일부터 삼일동안 기쁜소식동부산교회에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기쁜소식인천교회 김재홍 목사를 초청해 열린 성경세미나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지난 17일부터 2박 3일간 세상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는 주제로 김재홍목사 성경세미나가 기쁜소식동부산교회에서 있었습니다.
동부산교회 성도들은 전도와 가판을 통해 성경세미나를 준비했고 110여 명의 새로운 참석자들이 복음을 듣고 참된 신앙에 대해 배웠습니다.
말씀 전 동부산교회 라이쳐스스타즈의 공연과 부산지역교회들의 합창은 집회 참석자들로 하여금 말씀 앞에 마음을 모이게 했습니다.
기쁜소식인천교회 김재홍목사는 38년 된 병자가 자기가 할 수 없는 자인 것을 발견하고 예수님을 바라본 것처럼 신앙의 출발은 우리가 안 되는 자인 것을 발견하고 우리를 건져줄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김태호 / 기쁜소식동부산교회
이번 성경세미나는 10월에 있을 대전도집회를 앞두고 부산 곳곳에 숨겨진 영혼들을 얻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임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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