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르완다 IYF지부와 르와다 청소년부가 공동으로 주최해 제1회 마인드 말하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영어와 키스화일리어를 사용해 지난 4개월 동안 IYF 마인드교육을 들으며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현지에서 보내온 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르완다 IYF 지부는 지난 6일과 7일 마인드 말하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르완다 청소년부와 공동 주최해 열린 이번 대회에 30여명의 아카데미 학생들이 참석했습니다.

르완다 IYF는 지난 5월부터 진행된 IYF 아카데미를 통해 영어와 키스화일리어 마인드교육 반을 운영했고 처음 80명의 학생에서 시작해 마지막에는 150명으로 늘었습니다.

키미사가라 청소년센터에서 있었던 대회는 IYF 건전댄스로 시작했습니다. 키미사가라 청소년센터장의 인사말 르완다 청소년부 특사의 축사에 이어 르완다 IYF 지부장의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IYF 마인드교육을 통해 어떻게 다른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지 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지 영어와 키스활리어로 발표했습니다.

대회에 참석한 청소년부의 특사인 길버트씨는 IYF 마인드교육이 르완다 청소년들을 변화시키고 있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앞으로 IYF 아카데미를 통해 변화 될 르완다 청소년들이 기다려집니다 굿뉴스티비 장민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