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원주교회에서 16일부터 나흘동안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는 기쁜소식 천안교회 김진수 목사가 강사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멘트]
가을로 접어드는 9월, 원주에서는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김진수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을 주제로 가졌으며, 40여명의 새로운 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자의 찬송으로 세미나가 시작되었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기쁜소식원주합창단의 찬송과 청년회의 아카펠라 및 앙상블 연주는 참석자들의 마음을 차분하고 부드럽게 만들었습니다.
이어지는 말씀시간, 김진수 목사는 “고린도전서 6장 11절,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하심을 얻었느니라’ 는 말씀과, 히브리서 10장 14절에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는 말씀으로 우리 죄를 이미 깨끗하게 사하신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말씀을 들은 84세의 오대식 씨는 “제가 50년 넘게 일반교회를 다녔는데, 한 번도 이런 말씀을 들어본 적이 없어요. 오늘 말씀 중에 고린도전서 6장 11절과 히브리서 10장 14절 말씀을 들었는데, 예수님이 내 죄를 깨끗하게 씻어놨고, 제가 영원히 온전케 되었습니다. 이제 나도 천국에 갈 수 있는 확신을 얻었습니다.”라고 기뻐하였습니다.
우리의 마음보다 하나님이 원주시민을 구원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크시다는 마음이 드는 성경세미나였습니다. 앞으로 3일 동안 있을 후속집회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들 마음에 심기고 많은 복음의 열매가 열리길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남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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