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지난 11일 말라위 릴롱궤교회는 CLF를 개최했습니다. 한국 기쁜소식한밭교회 조규윤 목사와 공주교회 배종근 목사가 방문해 말씀을 전했는데요 말라위 CLF 현장을 자세히 취재했습니다.
[멘트]
말라위 기쁜소식 릴롱궤 교회에서 9월 11일부터 이틀간 한국 기쁜소식한밭교회 조규윤 목사와 기쁜소식공주교회 배종근 목사를 초청해 CLF를 개최했습니다.
릴롱궤 교회는 CLF를 홍보하던 중 말라위 기독교 총회장 라자루스 가마 비숍을 만나게 됐고, 6년 전 아들이 IYF 월드캠프에 참석한 것을 인연삼아 말라위 기독교 교단대표 20명이 참석하도록 독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1일 오전에는 150여명의 목회자들이 모인 가운데 조규윤 목사가 요한복음 11장을 갖고 설교를 했고, 오전 행사 후에는 릴롱궤 교회에서 5킬로 떨어진 골든피크 호텔에서 말라위 교단대표 비숍 스무 명과 만찬을 했습니다.
조규윤 목사는 교단대표들 앞에서 로마서 3장을 통해 참석한 비숍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여야 된다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크래딕 맥도널드 목사 / CAP 교회
이틀간의 가진 짧은 모임이었지만 참석한 목회자 및 종교 지도자들은 계속해서 참여하고 싶다며 다음 모임을 기약했습니다. 굿뉴스티비 안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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