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2018 IYF 마인드 컨퍼런스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박옥수 목사의 신앙서적인 <하나님의 어린양>의 일본어판 <소양>의 출판기념회가 있었습니다.
[멘트]
2018 IYF 마인드 컨퍼런스가 진행되고 있는 일본 동경의 국제올림픽기념 청소년종합센터. 12일 오후 3시 30분, 박옥수 목사의 신앙서적 <하나님의 어린 양>의 일본어판 <小羊>의 출판기념회가 있었습니다.
사회를 맡은 홍오윤 목사는 에티오피아 구스 내시가 빌립을 만나 무거운 죄의 짐을 벗었던 것처럼, 이 책이 많은 일본인들에게도 마음속 죄의 짐을 명쾌하게 풀어주는 책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자리를 축하해주기 위해 앙골라 대리대사, 말라위 공사, 페루 3등서기관 등이 참석했고 그중 말라위 공사가 축사를 전했습니다.
‘책 속 주인공의 이야기’ 코너, 악령에 잡혀 고통스런 삶을 살다가 저자와 상담을 통해 마음이 변화되어 새롭고 행복한 삶을 사는 김주원 씨가 출연해 소감을 전했습니다.
새소리음악학교 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도 참석자들에게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저자 박옥수 목사는 한국전쟁 이후 남한과 북한이 얼마나 다른 삶을 사는지 설명하며, 악한 영에 이끌려서 사는 사람과 하나님의 영에 이끌려 사는 사람을 비교했습니다. 그러면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 그 어린양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고 예수님의 영역으로 옮겨져 행복한 삶을 살게 되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 고바야시 하루미 / 동경 네리마쿠
신앙서적 <하나님의 어린 양>의 일본판 <小羊>을 통해 많은 일본인들의 마음이 하나님의 영역으로 옮겨지길 기대해 봅니다.
굿뉴스피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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