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일본 CLF

[멘트]

2018 일본 마인드컨퍼런스 둘째 날인 911, 신주쿠 시내에 있는 케이오프라자호텔 아케보노에서 일본 목회자들을 위한 CLF가 열렸습니다. 사실 일본의 기독교인은 국민 중 1%도 채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에서 열린 CLF를 통해 많은 목회자들을 복음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을 봐 왔기에, 기쁜소식선교회 일본지부에서는 동경 및 동경인근에 있는 교회들을 방문해 CLF에 초청했습니다.

 

이날 모임은 코스펠 미션교회의 통콩 목사가 지난 7, 한국 부산에서 800명의 목회자들이 참가했던 CLF에 다녀온 소감을 발표하며 시작됐습니다.

이어 기쁜소식선교회의 CLF 홍보영상 시청, 그리고 새소리음악학교 재학생들의 트럼본 솔로, 피아노 트리오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CLF의 주 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율법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예레미야, 히브리서, 로마서 등 성경구절을 하나하나 찾아가며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예수님의 보혈로 이루어진 영원한 속죄에 대해 전했습니다. 또한 일본에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없다고 이야기하며, 예수님의 피가 헛되지 않게 복음을 함께 전하자고 설교했습니다.

 

인터뷰- 카츠우라 요시히코 / 예수님이 살아있는 교회

인터뷰-U.D 통콩 목사 /가스펠 미션 교회

 

전 세계 목회자들을 복음으로 연합하도록 이끌어온 기독교지도자모임 CLF. 일본에서 내디딘 첫 발걸음이 일본 기독교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줄지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