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전 세계 수많은 청소년들과 교육자들에게 마인드 변화의 교본으로 꼽히는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 저서 시리즈. 그 네 번째 책 <마음밭에 서서> 출판기념회가 광화문 교보타워에서 있었습니다. 최근 교보문고에서 “인생을 바꿀 책 한권”에 선정 돼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멘트]
박옥수 목사의 새 마인드북 시리즈 첫 권인, <마음밭에 서서>. 지난 주 교보문고 일간베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인생을 바꿀 책 한 권’으로 선정되며 지난 9월 8일, 광화문 교보빌딩 컨벤션홀에서 출판기념회 및 사인회를 열었습니다.
박옥수 목사의 저서들은 지금까지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며, 전 세계 청소년들을 비롯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왔습니다. 이를 보여주듯, 이날 행사에는 독립기념일 행사를 위해 방한한 마리아 안토니아 리베라 온두라스 부통령이 축사를 전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어 성균관대 곽금철 교수도 축사를 전했습니다. 박사과정을 밟는 제자의 사례를 들며, 저자가 이 책에서 말하는 ‘마음의 세계’는 마치 ‘밭’과 같아 어떤 마음을 심느냐에 따라 그 삶이 달라진다며 책을 읽은 소감을 함께 전했습니다.
저자를 만나 새 삶을 살게 됐다는 김주원 씨가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이어 그라시아스 소년소녀합창단은 맑은 목소리의 합창으로 참석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습니다.
이어 저자 박옥수목사의 특별강연, 인생의 모든 문제는 마음에서 비롯되며, 청소년들에게 강요하기보다 성경에서 배운 마인드교육으로 감사와 기쁨을 넣어주고, 이 교육이 전 세계 청소년들을 밝게 이끌어 주리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송영우 / 경기도 고양시
인터뷰) 김수미 / 성남시 분당구
살면서 만나는 많은 난관들을 마음의 세계로 풀어나가는 책, 박옥수 목사의 <마음밭에 서서>. 이 책이 많은 사람들의 인생에 희망을 선사하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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