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하우스강릉스쿨 10주년 기념행사

[아나운서]

지난 1, 링컨하우스강릉스쿨의 10주년 기념콘서트가 열렸습니다. 링컨하우스강릉스쿨이 개교한지 올해로 10주년이 된 해이니 만큼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멘트]

지난 91일 링컨하우스 강릉스쿨 10주년 기념행사가 본교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한 밴드 버터플라이를 시작으로 재학생들의 브링더비트, 킨츠나 공연

그리고 송영우 동문의 링컨에서의 체험담으로 1부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어 강릉시 강희문 의원은 '링컨하우스 강릉스쿨의 10주년을 축하한다.‘앞으로도 별처럼 꽃처럼 아름다운 세상의 일꾼을 만드는 링컨하우스 스쿨이 되길 바란다며'축사를 전했습니다.

 

6기 졸업생의 라올라와 재학생들의 light of the world, 전명수 동문의 트루 스토리는 선배와 함께하는 10주년 행사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하였습니다. 링컨하우스 원주스쿨 이한규 교장은 '사람의 마음은 밭과 같아서 소망을 심으면 소망의 싹이 나고, 소망의 열매를 맺게 된다,’여러분 마음의 밭에 소망을 심기 바란다.‘고 축하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마지막 무대는 재학생 전체 합창 heal the world로 행사가 아름답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졸업생과 재학생의 포크댄스, 장기자랑 등을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김혜진 / 링컨하우스강릉스쿨 4기 졸업생

 

10년간 학생들 마음에 소망의 열매를 맺은 링컨하우스 강릉스쿨이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의 마음의 밭에 어두움 대신 행복을, 절망 대신 소망을 심는 역할을 할 것이 소망되어 집니다. 굿뉴스티비 김시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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